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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하우스 고르기와 적응훈련 강아지에게 하우스는 단순한 집이 아니다.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곳이자 휴식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크레이트나 켄넬하우스로 사용해도 좋고 돔 모양의 아늑한 집을 구입해서 지내게 해 주어도 좋다. 하우스 고르기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집에 대한 취향도 제각기 다르다. 지붕이 있는 아늑한 집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는 반 거실에 방석만 깔아주어도 만족하는 강아지도 있다. 강아지가 자란 후에도 쓸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고르고, 아직 어려 집이 크다면 폭신한 장난감이나 담요를 넣어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청소나 관리하기 쉬운 지도 따져본다. 하우스는 크게 지붕이 있는 형태, 방석형태, 크레이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지붕이 있는 크레이트 형태 라면 강아지가 일어섰을 때 귀가 천장에 닿지 않고 안에서 한 바퀴.. 2023. 4. 18.
강아지가 생활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기 전에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 강아지에게는 안전하며 사람에게는 불편하지 않은 실내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어린 강아지의 눈에 우리 인간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싶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기어보자. 깨끗할 것 같아도 소파밑 먼지 책상뒤 어지럽게 얽힌 전선, 바닥에 놓인 크고 작은 물건 등 강아지의 안전에 위협이 될만한 것들로 넘쳐난다.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위험한 곳은 어디이고 어떻게 손을 봐야 하는지 등을 미리점검한다. 1. 거실과 침실 마룻바닥-바닥이 미끄러우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슬개골 탈구등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바닥에 카펫이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준다. 소파. 의자-어린 강아지는 소파나 의자 등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가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소파나 의자.. 2023. 4. 15.
나에게 꼭 맞는 강아지 선택하기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강아지를 선택할지, 어디에서 데려올지, 미리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강아지의 품종은 크게 순종, 잡종, 이종교배종으로 나뉜다. 순종은 혈통서가 있는 견종, 잡종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믹스견, 이종교배종은 두 견종의 순종을 교배해서 태어난 경우를 말한다. 미리생각해 둔 견종이 있다면 견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다. -내 성향과 맞는 강아지 선택하기 집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강아지와 오래 놀고 싶다면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등 애교가 많은 소형견을 키운다. 1인 가구라서 혼자서도 잘 놀고 외로움을 덜 타는 강아지를 원한다면 -시추, 차우차우 등 독립적인 성향의 강아지를 선택한다. 운동하는 것을 즐기고 활동적이며 아웃도어 파라면 -보.. 2023. 4. 14.
반려견의 치아와 발톱관리 치아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건강한 치아 관리는 칫솔질로부터 시작된다. 치아는 반려견의 전신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 사람은 양치질할 때는 치약과 칫솔을 이용하여 3분 정도 골고루 닦는 것이 원칙이지만 개의 경우 어릴 때부터 적응교육을 시키지 않았다면 치아관리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치아관리가 잘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 구취로 인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치은염으로 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치주염으로 진행되면 이빨이 흔들리거나 빠질 수도 있다. 극심한 통증은 물론이고, 구강 내 세균이 다른 곳으로 퍼져서 병을 일으키거나 잘 먹지 못해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 수 있다. 칫솔질을 싫어하는 반려견의 경우의 적응교육 -칫솔질의 보상으로 젤타입의 간식이나 통조림 또는 잘 먹는 영양제를.. 2023. 4. 6.
반려견이 먹는 물과 간식의 종류 반려견의 크기별 음수량 소형견 기준으로 1일 60ml 물을 마시고 대형견의 기준으로 1일 40ml 정도의 물을 마신다. 그러나 활동량이 많거나 더위나 질병으로 호흡을 많이 하게 하면 손실되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므로 필요한 물의 양도 많아지게 된다. 반대로 건식 사료가 아닌 습식 사료를 먹게 되면 사료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물을 마시는 양이 줄어들 수 있다. 반려견의 물먹는 양이 갑자기 늘어났을 때 병적인 음수량 증가는 정상 음수량 2배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 물먹는 양이 많이 늘어났다면 우선 활동량이 증가했거나 습식사료에서 건식사료로 바꿔준 것은 아닌지 확인한다. 그러나 평소 동일한 생활을 했는데 물먹는 양이 많아졌다면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음수량이 증가하는 질병 만성신부전, 신.. 2023. 4. 5.
반려견의 식사와 영양관리 좋은 사료의 기준은 무엇일까? 사료는 동물들에게 매 끼니 조리하여 먹이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소의 균형에 맞추어 음식을 가공하고 제품으로 만든 것이다. 좋은 시료의 기준은 사람이 좋은 식사의 기준을 세운 것과 동일한 부분이 많다. 일단, 소화 흡수가 잘되고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변상태가 안정적인 것이 좋은 사료의 기본 조건이다.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동물의 몸에 필요한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여 기호도가 높아서 잘 먹도록 만든 사료가 좋은 사료라고 할 수 있다. 사료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료포장지에 표기되어 있는 성분과 비율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연령별 사료 급여 횟수 3개월-5회 6개월-4회 12개월-2~3회 1년-2회 사람도 어릴 때는 자주 먹고 어른이 되면 일..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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